원장님

대구에서 진료중인 김숙로환자 신랑 이0해라는 사람입니다.

저희 처가 까다로운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따뜻하게 진료도 해주시고 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내드리는 과일은 경북청도에서 저희 친형님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유명한 씨없는 감, 청도반시 입니다.

그냥 실온상태로, 4일(토요일)쯤 개봉을 하시면, 아주 맛있는 홍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조금 일찍 드시고 싶으시면 따뜻한 곳에 보관하시면 하루 정도 일찍 드셔도 됩니다.

더욱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ice홍시라고 잘 익은 홍시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하나씩 드시면 어린 자녀들은 아주 맛있어 할 겁니다.

감을 좋아하실지도 모르면서 두서없이 보내드려서 죄송하며,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항상 선생님의 진료에 감사를 드립니다.